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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관광문화주간은 통합특별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호남권 관광자원과 대표 축제·행사를 공동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초광역 관광협력 프로그램이다.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관광상품 운영, 공동 홍보·마케팅, 관광객 혜택 제공 등을 추진한다.
9일 공동홍보관 개막행사에서는 전남도립국악단의 전통예술 공연을 비롯해 전북도 싸울아비 태권도와 스트릿댄스 공연 등이 펼쳐져 행사 열기를 더했다. 관광지를 소재로 한 만들기 체험, 관광 퀴즈와 룰렛 이벤트도 운영해 방문객이 호남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친근하게 접하도록 했다.
통합특별시 관광홍보관에선 여수세계섬박람회, 광주비엔날레 등 메가 이벤트를 비롯해 순천만국가정원 등 대표 관광콘텐츠와 섬·바다·정원·치유를 아우르는 여행지를 소개했다.
또 호남관광문화주간을 맞아 출시한 대표 여행상품 9종을 현장에서 홍보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주요 상품은 ▲호남권 힐링벨트(여수섬박람회·보성녹차밭·광주비엔날레·동명동 카페거리·순창 강천사·전통고추장 민속마을) ▲호남권 예술&스파(담양 소쇄원·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사직공원전망타워·전주 봉강요 도예체험·구이안덕마을·전주한옥마을·경기전) ▲여수 오션뷰&밍글링(여수섬박람회·해상케이블카·이순신광장·낭만포차·고소동 벽화마을) ▲비엔날레 예술투어(광주비엔날레·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창감성조망대·화순 적벽·운주사) 등이다.
‘2026 호남관광문화주간’ 대표 여행상품은 31일까지 판매하며, 하나투어 누리집과 모바일앱에서 세부 일정과 예약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오미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정책과장은 “호남관광문화주간은 전남광주와 전북의 다채로운 매력을 하나의 여행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문화예술과 미식, 축제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이 호남에 더 오래 머물고, 지역 곳곳에 여행의 활력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수근기자 iggnews91@naver.com

2026.10.12(월) 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