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되는 가운데 교육 참가자들이 전문 강사의 지도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배우고 있다.
이태원참사를 계기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갖는 응급처치교육은 강진소방서 예방안전과의 도움을 받아 군청 대회의실과 읍·면사무소에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응급처치 등의 내용으로 오는 20일까지 계속되며 강진군청 직원 280명이 참여하게 된다.
장옥진기자 iggnews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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