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코스트코 입점 대비 지역상생협의체 출범 소상공인·전통시장·중소유통업계 등 21명 참여… 지역상권 보호 선제 대응 김용진기자 iggnews91@naver.com |
| 2026년 10월 14일(수) 12:50 |
|
이번 협의체는 코스트코 입점에 따른 지역 상권의 보호와 실질적인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했다. 위원은 소상공인, 전통시장·중소유통업계 관계자, 소비자·시민단체, 관계기관, 전문가, 시의원 및 행정 관계자 등 총 21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코스트코 입점 추진현황 및 상생협력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 내용을 공유하고, 지역상권에 미칠 영향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연구용역에서는 전통시장 상생,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역상품·지역기업 판로지원, 지역고용, 금융지원, 지역사회 공헌, 공동 상권활성화 등 7대 분야의 상생협력 과제가 제시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코스트코 입점에 따른 지역상권 피해 최소화와 실효성 있는 상생협력 방안을 놓고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위원들은 피해 우려 업종에 대한 보호대책과 지역경제 기여방안, 타 지역 상생사례 검토 및 현장 중심의 조사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
손훈모 순천시장은 “대형 유통업체 입점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지역 상인들의 삶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상생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진기자 iggnews9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