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미래교육재단’ 마을벽화로 민·관·학이 소통하다

  • 즐겨찾기 추가
  • 2021.12.03(금) 19:58
전남권
곡성군, ‘미래교육재단’ 마을벽화로 민·관·학이 소통하다
  • 입력 : 2021. 10.25(월) 19:40
  • 김수근기자
[공간뉴스 = 김수근기자]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은 지난 9월 8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지역주민, 목사동면, 한울고등학교와 함께 마을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또한, 사업을 위해 민·관·학이 일심동체가 되어 협력지원단을 꾸리고 참여하였는데 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고장의 역사와 특성을 알리는 문화예술의 거리로 만들자는 바람을 담아 시작하였다

이 지역은 고려시대 유명한 신숭겸 장군이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장군의 용맹함을 기리기 위한 위용 있는 모습, 백세미·토란·배·깻잎 등의 천연 특산물, 골짜기에 절이 열여덟 개가 있어서 목사동(木寺洞)이라 불리게 되었다.
지명의 전설을 상징하는 상서로운 봉우리 열여덟 개, 이 고장에서 태어나 수십년을 살며 터전을 알뜰살뜰 소중하게 가꿔 온 따뜻한 지역 주민들... 벽화는 이 고장의 유구한 역사와 이야기를 가득 담은 채 살아숨쉬는 듯 지역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소통의 장으로 완성되었다.

곡성군 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목사동 면사무소에 위치한 이 벽화 작품은 때론 지역민들에게 환한 웃음을 선사하고, 때론 한 폭의 훌륭한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장소로, 그리고 지역민들이 삼삼오오 벽화 앞에 서서 정답게 목사동의 옛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으로 후손들에게 길이길이 전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수근기자 iggnews91@naver.com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광주권
전남권